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 US:CODE 해커톤] 팀 갈릭홀릭 우수상 후기 1. 참가 해커톤 소개 의성군과 Google for Developers가 후원하는 US:CODE 해커톤에 참가했다.한창 Gemini CLI가 나온다는 소식에 Gemini에 대한 관심이 컸었고 크레딧도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게다가 중요한건 … 참가비가 없었다! 2. 참가 이유AI 과도기인 지금 AI개발자를 만나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다.해커톤에 나갈때마다 안해본 기술들을 사용하게 되는데,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그런 경험이 필요했다.내 한계를 다시 가늠해 보고 싶었다. 나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궁금했다!취준이 길어지니까 의욕이 떨어져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필요했다.지난번 수상이 운인지, 실력인지 궁금해서 검증하고 싶었다. 3. 팀 빌딩으레 해커톤이 그렇듯, US:CODE 해커톤도 참가자들을 디.. 더보기 [2025년 1분기 회고] 어느새 날이 따듯해졌다. 추운 겨울 바짝 얼어있다가 봄기운에 풀어지기 딱 좋은 날씨다. 가끔 모든게 흘러가고 나만 멈춰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한다. 어디까지 가야만 하는지,어디까지 왔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예전엔 chill해질 때면 꽤 후유증이 오래갔는데 요즘은 하루면 훌훌 털고 일어난다. 그러니 어디까지 왔는진 알 수 없지만나는 나아가고 있다. 3월까지의 성취 :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정신이 목표였음 1. 줌바 4개월째 개근: 꾸준한 운동 굿, 예전엔 줌바하는 시간이 길게느껴졌다면 이제 짧게 느껴질 정도다. 2. 독서 5권 : 꾸준히 책을 읽어서 6권 읽었다. 100권 읽기까지 94권 남았군 ... 후, 서서히 늘려갈 생각이다. 3. 이력서 완성하기 : 이력서를 완성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꾸준히.. 더보기 2024년 회고 2024회고 & 2025 목표1. 2024년 주요소식 TOP34번의 해커톤 도전과 한번의 수상퇴사 후의 도전한 것들글또 1) 1년의 4번의 해커톤을 나갔다. 그정도의 기운이 있었던 건 해커톤에서 수상해보고 싶단 집념 때문이었다.막상 하고보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감동스럽고, 울컥한 감정은 없었다. 그래, 후련했다! 생각해보면 해커톤에서 상 탄 것보다 내가 계속 도전했다는 점이 오히려 감동이었다.2) 퇴사후 도전한 것들- 여러가지 운동에 도전했다. 특히 20살때 이후로 한번도 오르지 않았던 등산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작은산이고 오를만해서 30번을 목표로 하고 산을 올랐다. 특히 마음이 혼란할 때 산을 오르는게 도움이 되었다. 웃긴게, 마음이 혼란하지 않고 평화로우면 오히려 산을타기 싫었다 ㅋㅋㅋ 평화로운 마음.. 더보기 [글또 10기] 글또를 시작하며 목표와 다짐 글또는 취준의 외로움을 줄여준다. by 취준생 글또에 낸 나에 대해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저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글또에 낸 제 삶의 지도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안녕하세요 뱁새입니다 (뱁새처럼 귀엽진 않습니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속담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이 속담이 싫어요! 마치 제게 네 주제를 알라! 이런 것 같아서요! 기분 나쁩니다! 그냥 태어난 대로 살면서 만족하면 좋았을 텐데, 전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남들만큼 하고 싶고, 아니 더 잘하고 싶었어요. [ 2. 뱁새가 황새 쫓다가 가랑이 찢어진 다지만, 어쩌라고요 : )? ]전 사람들과 교류하며 성장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더보기 AI위클리톤(스마일게이트 주최) 후기! 1. 시작 본격적인 AI서비스 해커톤은 처음이었다.주최사가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란 점에서 +1 점 단순 AI 뿐만이 아니라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만든다는 점에서 +9점이였다. AI맛을 볼 수 있는 해커톤이라니! 게다가 보너스로 상금까지!게다가 처음 주최하는 해커톤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일정이 무척 탄탄했다. 2. 일주일 이라는 여유로운 기간 온보딩 타임이 너무 좋았다. 해커톤에서 온보딩 시간이란, 어떻게 대회에 참여해야 하는지 의도를 알 수 있는 약간의 가이드를 주는 시간이다.무려 AI서비스 전문가에 + 유저 리서치 전문가까지? 해커톤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졌다.온보딩 시간은 해커톤에서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둬서 심사한다~ 라는 걸알려주니까 열심히 들었다. 3. 지원서 기획에 진심이라는게 느껴졌던.. 더보기 GDG 인천 Hello,World 24 참여 후기 hello, world 24란? 테크&커리어를 주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컨퍼런스다! 다해서 25개의 세션이 있고 이중에서 듣고싶은 강의를 골라서 타임테이블을 짜서 듣는방식이라 재밌었다. 강의가 다양해서 관심사 별로 스케쥴을 짤 수 있었다! 학생들도 많았고, 현직자들도 꽤있었다. 시니어보단 주니어의 비중이 많았다. ~ 내가 짠 타임테이블 ~ 첫번째 세션 시니어가 보는 성장할 것 같은 주니어 특징 자신의 동료 개발자 분들을 통해 성장하는 주니어의 특징을 물어봤다고 하셨다. 그리고 아래는 연사가 말씀하신, 시니어 개발자가 본 성장하는 주니어 개발자의 특징에 대해 정리한 글이다. 1. 꾸준한 글쓰기 - 성장하는 주니어들의 공통점은 꾸준한 글쓰기에 있었다. 2. 피드백수용 - 모두의 피드백을 수용할 .. 더보기 구름톤(9oormthon) 9기 프론트엔드 참가 후기 구름톤이란? goorm과 카카오가 협력해서 주최하는 해커톤으로 카카오의 크램폴린이란 IDE를 사용해 볼 수 있고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해 배포도 해볼 수 있다! 게다가 무려 제주도에서 열린다! 이걸 안해? 당장 해! 24년 목표가 해커톤이 였고 해커톤 할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던 나는 구름톤 알람 소식에 바로 지원신청을 했다. 성수 모각공시간에 하라는 코딩은 안 하고 3시간 내내 지원서만 열심히 썼다. 하지만 솔직히 기대는 안 했다. 평소 운이 없기도 했고, 구름톤은 경쟁률이 심해서 여러 번 지원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합격 네 합격했습니다. 기분 최고로 좋아서 동기랑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바로 5만원 예치금 입금하고 구름 위를 떠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원서 팁 단기간에 결과물을 내.. 더보기 Dev Chat" 컨퍼런스 후기 연말이 다가온 12월, 연말이였기 때문에 나는 마음이 싱숭생숭 했다. 지금까지 내가 잘 해 온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내 정신은 무척추 동물처럼 흐물흐물한 상태였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겨서 지인분과 함께 가게되었다. 티켓은 구매할 필요 없이 사전등록만 하면 갈 수 있었다. 다만 연차를 내야하는 스케쥴이였다. 사전등록 이후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서 된건가? 된건가? 갈 수 있는건가? 하며 지인분과 마음 졸이다가 하루전에 안내 문자가 와서 안심했다..! (다음 컨퍼런스땐 등록했을때 등록됐다고 피드백이 오면 좋겠다!(후기 읽고 계신가요?!)) 소개 컨퍼런스는 DevRel이란 직업에 대해서 였다. DevRel이라는 직업이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고있는지, 자신이 왜 DevRel이 되었는지 등등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