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 아침독서 (클루지)
우리는 맥락기억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예를 들어 같은 사물을 접했다고 하더라도 열정적인, 즐거운, 귀여운, 긍정적인 이런 단어들을 읽고 봤을때는 긍정적인 느낌을 , 무기력한, 우울한, 부정적인, 험상궃은 단어들을 읽고 사물을 접한다면 부정적인 느낌을 받는것처럼 우리의 기억체계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 맥락에 따라 왜곡을 일으키기도 한다.
맥락기억의 또 다른 예시로는 쥐들이 미로 달리기를 훈련시키는 연구가 있었는데, 쥐들이 미로자체와는 아무 상관없는 요인들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예컨대, 전등이 켜진 방에서 훈련을 받은 쥐는 자연광보다는 전등이 켜진 방에서 검사를 받았을 때, 미로를 더 잘 찾았다.
조명과 미로달리기 과제는 특별한 관계가 없었는데도 쥐가 검사 받았을때의 맥락(쥐가 익숙해진 환경)이 미로달리기에 대한 쥐의 기억에 영향을 미쳤다.
맥락기억은 저장된 정보에 접근하기위해 자연이 만들어낸 투박한 임시방편일지도 모른다. (클루지)
맥락기억은 유용할 가능성이 큰정보를 가장 빨리 머릿속으로 불러낸다.
2. next.js인강듣기
1. 게시판 조회 기능 만들기
- router를 이용해 게시판 이동기능에 대해 배웠다.
- 다이나믹라우팅 detail/[id] 이런 방식으로 다이나믹 라우팅 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2. 글 저장기능 만들기
- 서버에선 예외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res.statue(200).json("msg) 등등 오랜만에 백엔드쪽 지식을 접해서 즐거웠다
** redirect의 302 파라미터가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301과 302 는 상태코드로 "3XX Redirection" 클래스에 속한다.
Redirection 클래스에 속하는 상캐토드는 "클라이언트를 지정된 위치로 이동시키거나 참조하게 하는 동작" 을 말한다.
301 상태코드와 302 상태코드가 있는데 둘다 3xx Redirction 클래스에 속한다.
301과 302의 차이는 검색엔진 크롤러의 동작이 다르게 작동한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는데,
검색엔진 크롤러가 301 요청을 만난다면 완전히 새로운 URL로 영원히 이동했다고 판단,
과거 URL의 페이지 랭킹과 평가점수를 새로운 URL로 반영한다.
반면에 302 요청을 만난다면 요청한 리소스가 임시적으로 새로운 URL로 이동했음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페이지 랭킹과 평가점수를 새로운 URL로 반영하지 않으며, 점수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동한 URL의 컨텐츠만 새로운 URL에서 조회하도록 한다.
구글은 광고페이지로 이동시키는 사이트들 때문에 302를 너무 자주사용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한다면 기존 사이트랭크에 상당한 패널티를 부과하는 정책을 실행중이다.
return res.status(200).redirect(302,"/list")
위 코드는 기존 url이 영구이동이 아니기 때문에 임시로 list url로 리다이렉트 시킨다는 302 상태변수를 사용한다.
NIL
1.next.js 수정기능, 삭제기능 만들기
2. 아침독서 (클루지)
3. MVC 패턴 공부하기
4. 근력운동
체력이 약해졌음을 느낀다. 운동도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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